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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기보다 맞게 읽기"… AI 시대, 학년·나이 깬 '맞춤형 독서법' 주목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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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독서 대담 영상, 공개 6일 만에 100만뷰 돌파
특정 분야 '독서 편식', 관심사 찾는 확장 과정으로 재해석
입체 진단 시스템 'KRS' 무료 진단 6만건 돌파하며 호응

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유·초등 자녀의 독서교육 패러다임이 획일적인 다독이나 학년별 필독서 중심에서 아이의 수준과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로 전환하고 있다.

28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독서교육 대담 영상이 공개 6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섰다. 이번 영상은 윤승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와 문해력 전문가인 조병영 한양대학교 교수가 참석해 AI 시대 독서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논의한 콘텐츠다.

영상에서는 학년이나 나이를 기준으로 같은 책을 권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자녀의 읽기 수준과 취향, 기질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독서교육의 필요성이 집중 제시됐다.

특히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은 대목은 독서 편식에 대한 시각 전환이다. 자녀가 특정 분야의 책만 반복해서 읽는 현상을 우려하기보다, 스스로 취향을 찾고 관심사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독서 확장의 출발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메시지가 전해지자 연령별 필독서만 강요했던 기존 교육관을 돌아보게 됐다는 학부모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웅진씽크빅이 이달 선보인 맞춤형 독서 성장 솔루션 KRS(Korea Reading System) 무료 진단 캠페인은 시작 열흘 만에 누적 진단 건수 6만건을 돌파했다. KRS는 아이의 독서력과 독서기질, 취향을 입체적으로 진단해 최적의 도서를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웅진씽크빅은 향후 문해력 전문가 단독 시리즈와 베스트셀러 작가 대담 등 자녀 특성에 맞춘 독서 실천 방안을 담은 후속 콘텐츠를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마케팅실장은 "아이에게 맞는 책과 올바른 읽기 방법을 찾아주는 독서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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