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앰배서더로 성유진 프로 선정
미국 무대 시절 인연
신형 3열 SUV로 이어져
[파이낸셜뉴스]지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성유진 선수를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의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지난 28일 일산 전시장에서 국내 1호차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프는 부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전을 이어온 성 선수의 행보가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파트너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성 선수는 앞으로 1년간 대회 출전과 훈련 등 일상에서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을 직접 타며 지프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지프의 3열 프리미엄 SUV로, 최근 부분변경을 거쳤다. 휠베이스는 3090mm, 최대 적재공간은 2395L로, 골프백 등 장비를 싣기에 여유가 있다는 게 지프의 설명이다. 전 좌석에 팔레르모 가죽 시트를 적용했고,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1열 열선·통풍 및 파워 마사지 시트, 19개 스피커의 매킨토시(McIntosh) 오디오 시스템 등을 갖췄다.
성 선수는 미국 LPGA 활동 당시에도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다니며 좋은 성적을 냈던 인연이 있다. 그는 "LPGA 시절 그랜드 체로키를 타면서 좋은 성적을 많이 냈던 추억이 있는 만큼 신형 그랜드 체로키 L과 다시 만들어갈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꾸준한 노력과 도전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성유진 선수는 지프가 추구하는 도전의 가치와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며 "신형 그랜드 체로키 L이 새로운 도전을 든든하게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 선수는 2000년생으로 2018년 KLPGA에 입회했으며, 현재 대방건설 소속으로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다. 메이저 대회 1승을 포함해 통산 4승을 거뒀고, 올 시즌에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