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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듀캠프·연천교육지원청, '맞춤형 언어치료' 손잡았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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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지역 언어발달 지연 학생에 1대1 전문 치료 지원… 민·관 협력 교육 복지 모델 구축

대교에듀캠프와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학생 맞춤형 언어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교에듀캠프 제공
대교에듀캠프와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학생 맞춤형 언어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교에듀캠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교에듀캠프가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지역 내 언어발달 지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언어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지리적 여건상 전문 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접경지역에 민간의 전문 교육 서비스를 결합해 지역 간 교육 복지 격차를 줄이겠다는 취지다.대교에듀캠프는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 지역 유·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느린 학습자의 언어발달을 돕기 위해 '맞춤형 언어치료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교에듀캠프는 소속 언어재활사 등 전문 인력을 연천 지역 학교 현장에 직접 파견하거나 지정 센터를 통해 1대1 맞춤형 언어치료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단기 치료에 그치지 않고 학생 개인별 정서 및 발달 단계를 반영한 장기적인 케어 프로세스를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지리적 접근성 한계로 전문 언어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연천 지역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교육지원청이 행정적 지원과 대상자 발굴 등 토대를 마련하고, 대교에듀캠프가 검증된 치료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을 공급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대교에듀캠프는 학생 대상 언어치료뿐만 아니라 보호자 상담과 교사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가정과 학교가 연계된 종합 교육 케어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지방 소외지역일수록 전문 치료 및 정서 지원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연천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느린 학습자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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