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보다 3점 앞섰다"…한국 속사권총, 단체전 선두 출발 [나고야AG]
[파이낸셜뉴스] 한국 남자 25m 속사권총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본선 첫날 단체전 선두를 차지했다.
윤서영(KB국민은행)·이건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송종호(IBK기업은행)로 구성된 대표팀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 본선 1단계 겸 단체전에서 합계 873점(엑스텐 28개)을 기록했다.
한국은 중국(870점)을 3점 차로 따돌렸다. 인도네시아는 861점으로 뒤를 이었다.
윤서영은 8초 사격에서 100점, 6초 사격에서 99점, 4초 사격에서 94점을 쏴 293점(엑스텐 9개)으로 전체 2위에 올랐다. 이건혁은 8초 사격 98점과 6초 사격 100점, 4초 사격 94점을 합쳐 292점(엑스텐 8개)으로 3위를 차지했다. 송종호는 288점(엑스텐 11개)으로 10위다.
선수들은 이날 8초·6초·4초 사격에서 각각 10발씩, 모두 30발을 쐈다. 10월 1일 같은 방식으로 30발을 추가한 뒤 단체전 메달의 주인과 개인전 결선에 나설 8명이 결정된다.
트랩 혼성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안대명(부산시청)과 이보나(대한항공)는 133점을 기록해 7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김찬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