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자체 AI 에이전트 도입…업무 전문성 높인다
HSAD가 사내 인공지능 전환(AX) 역량 강화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30일 HSAD에 따르면 HSAD는 자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대시'(DASH)를 통해 임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필요한 AI를 직접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개인 수준에 머물러 있던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조직 전체로 확산시키고 있다. 임직원이 만든 AI 에이전트 500개 가운데 150개 이상을 부서 단위로 공유하고 있다. 이 중 48개 이상은 활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검증해 전사 공통 에이전트 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AI를 이용한 소비자 조사 등 업무에 필요한 AX 서비스도 고도화하고 있다. 대화형 소비자 조사 솔루션 '리서치 에이전트'는 정량 조사와 심층 인터뷰(FGI)의 장점을 결합해 조사 효율을 개선했다. 기존 4주 이상 걸리던 조사 기간을 약 2주로 단축하고 조사·분석 비용을 약 70% 절감했다.
또 AI 대화를 마케팅 데이터로 구조화하는 '인텐트릭스'를 활용하면 기존 데이터로 포착하기 어려운 잠재 고객의 관심과 수요 등을 파악할 수 있다. HSAD는 가전, 금융, 뷰티, 식음료(F&B) 등 14개 카테고리 데이터를 확보해 광고·마케팅 전략 수립과 경쟁 프레젠테이션, 광고주 프로젝트에 활용하고 있다.
강명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