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상반기 콤팩트 카메라 판매 1위…영상 촬영 수요 공략
파워샷 출시 30주년…사진·브이로그 라인업 확대
V1·V10 구매 고객 대상 12월 22일까지 사은품 제공
[파이낸셜뉴스] 캐논코리아가 올 상반기 국내 렌즈교환식·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은 물론 콤팩트 카메라 판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캐논 코리아는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함께 지원하는 '파워샷(PowerShot) V' 시리즈를 앞세워 브이로그 등 콘텐츠 제작 수요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캐논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국내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파워샷 V 시리즈는 휴대성과 영상 촬영 편의성을 강조한 콤팩트 카메라 제품군이다. 캐논은 2023년 브이로그 촬영에 특화된 파워샷 V10을 선보인 뒤 지난해 사진·영상 촬영 성능을 강화한 파워샷 V1을 출시했다.
파워샷 V1은 약 2230만 화소의 1.4형 CMOS 센서와 디직 X(DIGIC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사진 촬영 시 35㎜ 환산 기준 약 16~50㎜ 줌 렌즈를 활용할 수 있으며, 전자식 셔터로 초당 최대 약 30장의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영상은 5.7K로 확보한 정보를 4K로 압축하는 오버샘플링 방식으로 화면을 잘라내지 않고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다. 본체 내부에는 냉각 팬을 넣어 장시간 영상 촬영에 대응하도록 했다. 무게는 약 426g이다.
파워샷 V10은 약 211g의 브이로그용 카메라다. 1.0형 CMOS 센서와 19㎜ 초광각 렌즈를 갖췄으며, 최대 4K UHD 초당 30프레임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내장 스탠드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2.0형 LCD를 적용해 별도 삼각대 없이도 촬영할 수 있다.
올해는 파워샷 출시 30주년이다. 1996년 '파워샷 600'으로 시작한 이 브랜드는 최근 V 시리즈를 통해 브이로그와 숏폼 등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캐논코리아는 상반기 판매 성과를 기념해 이날부터 12월 22일까지 파워샷 V1·V10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매 후 12월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과 이벤트 응모를 마치면 된다. V1 구매자는 정품 배터리·충전기 세트 또는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6만원권을 선택할 수 있고, V10 구매자는 상품권 5만원권을 받는다. 배터리·충전기 세트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촬영 방식과 콘텐츠 제작 환경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카메라를 사용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윤홍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