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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어린이용 액상 알레르기 치료제 '콜대원러지톡액' 출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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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003220)

세티리진 성분 일반의약품
개별 파우치로 복용 편의 높여

대원제약, 어린이용 액상 알레르기 치료제 '콜대원러지톡액' 출시

[파이낸셜뉴스] 대원제약이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를 위한 액상형 알레르기 치료제를 선보인다.

대원제약은 액상형 알레르기 치료제 '콜대원러지톡액(사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콜대원러지톡액은 2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계절성·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피부소양증(가려움증) 등에 사용된다. 2세대 항히스타민 성분인 세티리진염산염을 1포(5mL)당 5mg 함유했다.

액상 제형으로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5mL씩 알루미늄 호일 파우치에 개별 포장해 별도로 용량을 계량할 필요가 없으며 휴대도 간편하다. 필요한 양만 개봉해 복용할 수 있어 병에 담긴 시럽제와 달리 개봉 후 남은 약을 보관해야 하는 부담도 줄였다.

대원제약은 기존 '러지엔톡액'을 콜대원 브랜드로 재출시하면서 어린이 감기약 '콜대원키즈'에 이어 알레르기 치료제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콜대원키즈와 통일감을 주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무색소·무설탕에 복숭아향을 더했다.
콜대원러지톡액은 5mL 파우치 10포로 구성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인과 12세 이상 소아는 하루 한 번 10mg(2포)을 복용하며, 2세 이상 12세 미만 소아는 체중에 따라 하루 5mg(1포) 또는 10mg(2포)을 복용한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소비자의 복약 편의를 고려해 액상 제형과 개별 파우치 포장을 적용했다"며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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