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국립중앙도서관 잔디광장서 뮤지컬 갈라…15일 '도서관 음악회'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개관 81주년 기념…낭독·토크쇼 마련
윤지인·윤형렬 등 출연…8일까지 신청

이달 15일 국립중앙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도서관 음악회' 포스터.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이달 15일 국립중앙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도서관 음악회' 포스터.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가을 한낮 도서관 잔디광장에서 뮤지컬과 낭독을 함께 즐기는 음악회가 열린다.

1일 국립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15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도서관 잔디광장에서 '도서관 음악회'를 연다. 개관 81주년을 기념하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다.

중앙도서관은 1945년 10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국립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윤지인·윤형렬·박혜민과 누베스어린이합창단이 오른다. 뮤지컬 작품의 대표곡을 모은 갈라 공연을 선보이고, 미니 토크쇼와 '음악이 흐르는 낭독'도 진행한다.

낮 시간대 1시간 공연에 뮤지컬과 낭독을 묶어 도서관 이용자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로 다른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구성이다.
사전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중앙도서관 누리집의 교육·문화행사 내 강연·세미나 메뉴에서 받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소개 내 도서관 소식의 공지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경 국립중앙도서관 국제교류홍보팀장은 "이번 음악회가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기며 일상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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