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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 아이디어에 61억원…지방정부 13곳 지원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한국관광의 샛별' 특별교부세 규모 확정 20일까지 4개 분야 공모…12월 시상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뉴시스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지역관광을 살릴 혁신 아이디어를 낸 지방정부 13곳에 총 61억원의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한국관광의 샛별' 수상 지방정부에 지급할 특별교부세 규모를 확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월 출범한 지역관광 정책협의회의 첫 사업이다.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모 분야는 △관광상품 혁신 △관광소비 촉진 △관광신뢰 회복 △관광소득마을 등 4개다.

광역은 대상 1곳과 최우수상 2곳, 기초는 대상 1곳과 최우수상 2곳, 우수상 7곳을 뽑는다. 특별교부세는 차등 지급한다.

전체 선정 대상의 약 77%가 기초 지방정부다. 광역 단위 정책과 함께 시·군·구 현장에서 활용할 관광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체부는 이달 말부터 12월 초까지 심사한 뒤 수상 지방정부를 선정하고 12월 시상식을 연다. 우수사업은 2027년 '관광의 별' 본선에 진출한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의 흐름을 지역으로 과감하게 확장하는 데 정책적 역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되는 지방정부의 관광정책 아이디어들이 지역과 국가를 함께 성장시키는 혁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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