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김현환 전 문체부 1차관 임명
2일 임명장 수여…임기는 3년
관광·콘텐츠 정책 주요 보직 거쳐
[파이낸셜뉴스] 김현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2일 문체부에 따르면 최휘영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김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김 이사장은 문체부 관광정책국장과 콘텐츠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등을 거치며 문화행정 경험을 쌓았다. 한국외국어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경희대 관광대학원 특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재단은 문화유산의 보존·계승과 활용,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박물관상품 개발·제작·보급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과 박물관 편의시설 운영 등을 맡는다.
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를 기획·제작·판매하는 것도 재단의 주요 사업이다. 유물을 감상하는 경험을 상품 소장으로 이어주는 역할이다.
최 장관은 "신임 이사장이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박물관 문화사업 발전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