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으로 밟고 돌고 멈췄다…한국타이어 '벤투스' 성능 체험
트랙·짐카나 직접 주행
젖은 노면 제동도 체험
고성능 타이어 기술 검증
[파이낸셜뉴스]한국타이어가 BMW 고성능 M 시리즈를 활용해 플래그십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속과 코너링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의 급제동까지 실제 주행 환경과 유사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타이어의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부각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3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딜러와 소비자, 자동차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2026 벤투스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First to Last, Ventus가 완성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출발부터 가속, 코너링, 제동까지 차량 주행 전 과정에서 타이어가 미치는 영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날에는 수도권 딜러사 관계자 48명이 참여했다. 이튿날에는 사전 모집에 지원한 800여명 가운데 선발된 일반 소비자와 자동차 인플루언서 48명이 참가했다. 지난 5월 비수도권 딜러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수도권으로 체험 행사를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BMW M2부터 M5까지 고성능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트랙 주행과 짐카나, 젖은 노면에서의 긴급 제동 및 회피 주행 등을 체험했다.
차량에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와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가 장착됐다. 참가자들은 고속 주행과 연속 코너 구간 등을 통해 타이어의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는 'M-TAXI'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를 장착한 차량으로 고속 주행과 급격한 코너링을 체험하며 고성능 주행 환경에서의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과 10월 두 차례 벤투스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운영했다.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실제 차량 주행을 통해 소비자와 딜러 등이 타이어 성능을 직접 확인하도록 하는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확대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