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서울시교육청, 중3 맞춤형 진학상담 350회 해준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적성·진로 희망 반영한 고교 선택
고교학점제에 따른 과목 선택 전략
대입 연계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도
비대면 화상 상담 6일부터 선착순 접수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진학상담 350회를 마련했다. 교육청은 '중3 집중진학상담센터'를 신설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상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상담은 평일 방과 후와 주말에 진행하며, 일정은 신청자별로 조율한다. 신청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교육청은 고등학교 진학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처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상담에는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상담자로 참여한다. 학생의 적성·진로 희망을 반영한 고교 선택,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전략, 대입과 연계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및 학교생활 등을 다룬다.
학생과 학부모가 대입 진학 로드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이 진로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는 제도이며,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학교 생활과 학업 성취도를 기록한 공식 문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중학교 3학년에서부터 학생의 진로 성장에 발맞춘 지속적인 진로진학·학업 설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사교육 부담 없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학생의 진로에 따른 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의 신뢰도 높은 맞춤형 진로·진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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