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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불리는 'IP 협업'…세븐일레븐, '조구만' 손잡고 캐릭터 상품 선보여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공룡 캐릭터 '조구만' 활용 신상품 5종 출시
키링·쿠션·담요·북커버백·장패드 등 실용성 중시

세븐일레븐 모델이 공룡 캐릭터 조구만(JOGUMAN)과 협업한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 모델이 공룡 캐릭터 조구만(JOGUMAN)과 협업한 신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파이낸셜뉴스]최근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 수요가 지속 늘고 있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공룡 캐릭터 '조구만(JOGUMAN)'과 협업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인기 IP와 손잡고 캐리어와 텀블러, 샐러드통 등 실용형 굿즈부터 랜덤씰과 마그넷 등을 식품에 결합한 상품까지 구성을 넓혀왔다. 요즘그릭요거트X헬로키티마그넷과 헬로키티 비치타월 세트, 한교동 후르츠팟 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9일부터는 IPX가 글로벌 지식재산권 사업을 전개 중인 조구만 캐릭터와 협업한 상품 5종을 순차 출시한다. 먼저 '브라키오 경고키링'과 '배부른 브라키오 쿠션', '천고마비 브라키오 담요'를 선보이고, 오는 16일에는 '가을무드 북커버백'과 '오피스 장패드'를 추가한다.

최지영 세븐일레븐 서비스상품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캐릭터 상품은 좋아하는 캐릭터를 소장하는 것을 넘어 실용성과 수집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IP를 발굴해 먹고 난 뒤에도 쓸모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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