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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이훈 교수, 20년간 관광인재 양성·정책 자문… 대통령표창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제53회 관광의 날' 행사서 수상… 학계와 산업 현장 잇는 다리 역할 평가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이훈 교수(왼쪽 세 번째)가 지난 9월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이훈 교수(왼쪽 세 번째)가 지난 9월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양대학교는 관광학부 이훈 교수가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53회 관광의 날'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대학에서 관광 분야 전문 인력을 키워왔으며, 연구실에 머물지 않고 학술적 연구 성과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실제 관광 정책 및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지역관광, 지속가능한 관광, 축제·이벤트 등 현장 중심의 연구를 바탕으로 다수 정책 자문에 참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제26대 한국관광학회장을 맡아 학계와 산업계, 정부 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크게 넓혔다. 현재는 국회의원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회관광산업포럼의 공동대표를 맡아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법과 제도를 바꾸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표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해 지난 10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수여됐다. 올해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23명이 정부포상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대통령표창은 이 교수를 포함해 총 6명에게 돌아갔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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