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이 입원 가능한 병원, 내 주변엔 어디?
[파이낸셜뉴스] 이제 지도 앱에서 '간호·간병'만 검색하면 보호자 없이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을 찾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공데이터 연계를 통해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원 정보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간호조무사와 간병지원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다. 환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고 안전한 의료 환경에서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용자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간병' 등의 단어를 검색하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제공 병원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지도에서는 병원 정보에 운영 병상 수 등 세부 서비스 정보도 함께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을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면 일반 병동에서 사적 간병인을 고용할 때보다 83.9%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올해 현재 전국 837개 병원, 9만1157병상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