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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출신 상임이사 첫 배출 대구교통공사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재운 운영·정연진 기술본부장 임명, 임기 3년
운영·기술 분야 주요 보직 두루 거친 전문가 낙점

대구교통공사 한근수 사장(오른쪽)이 13일 대구교통공사 사장실에서 서재운 신임 운영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 한근수 사장(오른쪽)이 13일 대구교통공사 사장실에서 서재운 신임 운영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교통공사가 공채 출신 상임이사(본부장)을 처음으로 배출, 눈길을 끈다.

대구교통공사(이하 공사)는 13일 서재운 전(前) 영업처장을 운영본부장에, 정연진 전(前) 기술처장을 기술본부장에 각각 임명했다. 임기는 2026년 10월 13일부터 3년간이다.

한근수 사장은 "공사는 시민의 이동과 지역의 발전을 책임지는 핵심 공기업이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임 서재운 운영본부장은 지난 1999년 공사 공채 1기로 입사해 28여년 동안 기획, 예산, 총무, 인사, 홍보, 영업 등 사무운영분야 주요 핵심부서를 두루 거친 도시철도 운영 전문가다.

신임 정연진 기술본부장은 1986년 부산지방철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6년부터 공사의 전신인 대구지하철공사에 근무하면서 40여년간 실무자부터 현장책임자, 최고관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도시철도 기술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운영본부장은 영업전략·역무지원.사업개발·.운전계획·열차 안전운행 및 통제 등 운영분야 업무를, 기술본부장은 차량검수.차량운영.전기.기계.신호.통신 등 기술분야 업무를 각각 총괄한다.

[email protected]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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