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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비트코인 250개 또 샀다…84만8250개 보유 [크립토브리핑]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대표이사(CEO). 뉴스1 제공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대표이사(CEO). 뉴스1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또 사들이며 총보유량을 84만8250개로 늘렸다. 13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비트코인 250개를 약 2150만 달러(약 288억 원)에 매입했다. 수수료를 포함한 개당 평균 매입가는 8만 6194달러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래티지가 지금까지 비트코인 매수에 쓴 돈은 약 640억 달러(약 85조 8880억 원)가 됐다. 이를 기준으로 한 평균 매입 단가는 7만 5444달러 수준이다.

스트래티지는 지난달에도 비트코인 1665개를 약 1억 4270만 달러(약 1936억 원)에 사들였다. 매수 흐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이번 매수 자금은 대부분 주식을 팔아 마련했다. 회사는 보통주 약 12만 5000주를 매각해 2100만 달러를 조달했고, 나머지 50만 달러는 보유 현금으로 충당했다.

다만 올해 안에 보유량 100만 개를 채우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예측시장 마이리어드는 스트래티지가 연말까지 비트코인 100만 개를 확보할 확률을 5%로 제시했다.

[email protected]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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