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원이&특별이 감자칩 전국 출시…도내 햇감자 70t으로 만들어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옥수수맛 이어 두 번째 감자전맛
15일부터 롯데마트·세븐일레븐서 판매

강원도 햇감자로 빚은 감자전맛 감자칩. 강원자치도 제공
강원도 햇감자로 빚은 감자전맛 감자칩. 강원자치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평창=김기섭 기자】평창 등 도내 농가에서 사들인 햇감자 70t으로 빚은 감자전맛 감자칩이 강원이와 특별이 캐릭터를 입고 전국 대형마트·슈퍼 450여곳과 편의점 진열대에 오른다.

14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지역상생프로젝트의 하나로 롯데마트·롯데슈퍼, 해태제과와 손잡고 도 캐릭터 강원이&특별이를 활용한 감자전맛 생생감자칩(강원감자칩)을 개발해 15일부터 전국에서 판매한다. 지난해 옥수수맛 생생감자칩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상품이다.

해태제과는 평창군을 비롯한 도내 농가에서 설봉감자 70t을 수매해 감자전 맛을 살린 레시피를 새로 만들었다. 생산은 원주 문막공장이 맡아 모두 18만봉을 출하하며 △롯데마트 106곳 △롯데슈퍼 350곳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도는 전국 유통망을 타고 캐릭터 인지도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자치도가 롯데마트·롯데슈퍼, 해태제과와 손잡고 강원도 캐릭터 강원이&특별이를 활용한 감자전맛 생생감자칩(강원감자칩)을 개발해 15일부터 전국에서 판매한다. 강원자치도 제공
강원자치도가 롯데마트·롯데슈퍼, 해태제과와 손잡고 강원도 캐릭터 강원이&특별이를 활용한 감자전맛 생생감자칩(강원감자칩)을 개발해 15일부터 전국에서 판매한다. 강원자치도 제공

매장에는 강원이네 감자마켓 콘셉트로 따로 제작한 감자칩 전용 매대가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강원감자칩과 함께 도내산 감자를 원료로 한 해태제과 대표 상품인 허니버터칩, 연어초밥맛 감자칩 등을 할인 판매해 강원 감자의 다양한 맛을 알릴 예정이다.
홍보에는 감자전이 감자칩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강원이&특별이 3D 애니메이션 영상을 활용한다. △강원도 △롯데마트 △해태제과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강원감자칩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영호 강원도 대변인은 "도내 농가가 키운 햇감자 70t이 전국 매장으로 팔려 나가는 동시에 강원이와 특별이를 소비자 곁에 알리는 일거양득 효과를 기대한다"며 "지난해 옥수수맛에 이어 두 번째 성과를 낸 만큼 캐릭터를 입힌 기업 협업 상품을 꾸준히 늘려 강원도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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