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세금 10배로 내라"… 열도 홀린 '톱모델 아내' 김진경 경기장 등판에 일본 넷심 '발칵'
FC도쿄 김승규 J리그 200경기 기념식에 아기 안고 등장한 김진경… '역대급 미모' 과시
일본 축구 매체도 대서특필 "너무 아름다운 아내"… 현지 팬들 찬사 릴레이
[파이낸셜뉴스] "도대체 전생에 무슨 나라를 구했길래 이런 복을 받았나. 김승규는 당장 세금을 10배로 내야 마땅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FC도쿄)를 향한 국내외 축구 팬들의 유쾌한 질투가 쏟아지고 있다. 그의 아내이자 톱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일본 열도의 시선이 온통 그녀의 압도적인 미모에 쏠렸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13일 "FC도쿄 소속 한국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의 아내 김진경이 경기장에서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비중 있게 조명했다.
상황은 이렇다. 김승규는 지난 9월 12일 J리그 7라운드 감바 오사카전에 출전하며 대망의 J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를 기념하는 뜻깊은 세리머니가 지난 10일 우라와 레즈와의 9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킥오프 전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날의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남편의 대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아이를 품에 안고 피치 위로 걸어 나온 아내 김진경이었다. 톱모델다운 우월한 비율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등장에 경기장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김진경은 12일 자신의 SNS에 피치 위에서 남편, 아이와 함께 찍은 그림 같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결혼 후 이루고 싶었던 일 중 하나였다"며 "남편이 아이를 품에 안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생각보다 빨리 보게 될 줄은 몰랐다"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아빠의 J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너무 기뻤다. 경기장에서 찍은 세 사람의 가족사진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남편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게시물은 곧바로 일본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일본 팬들은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아름다운 아내다", "세금 10배 내야 할 완벽한 세 가족", "여배우 뺨치는 미모에 귀여운 아기까지 다 가졌다", "김승규 선수가 그저 부러울 뿐"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라운드 안에서는 FC도쿄의 골문을 든든하게 걸어 잠그고, 밖에서는 완벽한 내조와 아름다운 가정을 꾸린 김승규. 한일 양국 팬들의 질투 어린 시선마저 찬사로 바꿔버린 이 매력적인 가족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상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