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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그로잉 학원, 아동 참여 바자회 수익금 169만원 기부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5~9세 아동 200여명…경제·나눔 체험
초록우산 통해 취약계층 아동 생활 지원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하이그로잉 학원에서 열린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서 학원 관계자와 기부 참여 아동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제공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하이그로잉 학원에서 열린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에서 학원 관계자와 기부 참여 아동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어린이들이 참여한 나눔 바자회 수익금이 취약계층 아동의 생활 지원에 쓰인다.

14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따르면 하이그로잉 학원은 아동들과 함께 연 바자회 수익금 약 169만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수익금 전달식은 지난 7일 경기 성남시 하이그로잉 학원에서 진행됐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는 지난 8월 5일 하이그로잉 학원에서 열렸다. 5~9세 아동 200여명이 참여해 기초경제 개념을 익히고 기부를 통한 나눔을 경험했다. 아동기 경제교육은 돈의 가치와 용돈 관리, 합리적인 소비 등 생활 속 경제활동을 다룬다. 이 시기에 형성된 경제 습관은 성인이 된 뒤에도 이어질 수 있다.

이민주 하이그로잉 학원 소장은 "아이들이 기초경제 개념을 배우는 교육과 더불어, 나눔의 기쁨과 가치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참여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나눔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마음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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