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499일 동행' 강훈식 초대 비서실장에 공로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취임 499일 만에 퇴임한 강훈식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같은 날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비서실장 교체 절차도 마무리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강훈식 초대 비서실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며 "아울러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강 전 실장은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돼 청와대 조직을 정비하고 주요 국정 현안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지난달 21일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 대통령은 전날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 전 실장이 사의를 밝힌 지 23일 만이다.
이에 따라 강 전 실장은 이날 비서실장직에서 공식 퇴임했고, 임 신임 실장은 임명장을 받은 뒤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