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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정통 롱숏 사모펀드 담은 공모펀드 단독 판매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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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003470), 유안타증권우(003475)

16일부터 3개월간 단독 판매
최소 가입금액 제한 없어
시장 변동성 대응·절대수익 추구

유안타증권 제공
유안타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국내 주요 사모펀드 운용사의 롱숏(Long-Short) 전략을 활용하는 공모펀드를 단독 판매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 매수와 공매도 포지션을 함께 운용하는 정통 롱숏 전략에 집중해 변동성을 관리하면서 수익 기회를 추구하는 상품이다.유안타증권은 오는 16일부터 3개월간 'iM에셋 히어로 롱숏 포커스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을 온·오프라인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iM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투자재간접형 공모펀드다. 인사이트, 마이다스에셋, 더제이, 씨앗, 포레스트자산운용 등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의 대표 롱숏 펀드를 하위 펀드로 편입한다. 운용사별 과거 성과뿐 아니라 실사와 위험관리 체계 등을 평가해 투자 대상을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롱숏 펀드를 일부 편입하는 일반적인 분산투자 방식과 달리, 롱온리(Long Only)나 롱바이어스드(Long Biased) 전략은 배제하고 정통 롱숏 전략을 구사하는 사모펀드에 집중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유안타증권은 국내 펀드 시장에서 처음 시도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사모투자재간접형 펀드는 공모펀드를 통해 여러 사모펀드에 간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사모펀드의 적극적인 운용전략을 활용하면서도 최소 투자금액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어 개인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실제 수익률은 하위 펀드의 운용 성과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홍동훈 유안타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국내 펀드 시장에 없었던 최초의 정통 롱숏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며 "롱숏 전략은 변동성을 관리하면서 양방향 포지션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만큼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티레이더M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환매수수료는 없지만 투자위험도는 '매우 높은 위험'인 1등급으로 분류된다. 투자자는 가입 전 투자설명서를 통해 주요 투자 대상과 수수료, 매입·환매 기준가 적용 방식 등을 확인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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