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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검도부, 서울시 대학연맹전 남 단체전 '연속 우승'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춘계 대회 이어 추계 대회도 정상… 서울 시내 대학 검도 '최강자' 입증

서울시립대학교 검도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추계 서울특별시 대학검도연맹전' 남자 단체전 우승 후 트로피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 검도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추계 서울특별시 대학검도연맹전' 남자 단체전 우승 후 트로피와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립대학교 검도부가 서울 지역 대학 검도 대회에서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대회까지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2연패를 달성했다.

서울시립대는 교내 중앙동아리 검도부가 지난 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추계 서울특별시 대학검도연맹전'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올해 열린 춘계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추계 대회까지 연속으로 왕좌를 지키며 서울 지역 대학 검도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서울특별시 대학검도연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검도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 시내 각 대학을 대표하는 남녀 총 76개 팀(남자 38개 팀, 여자 38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서울시립대에서는 남자 단체전 2개 팀과 여자 단체전 1개 팀, 개인전에 참가자가 출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서울시립대 남자단체 A팀은 권진혁(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23학번), 이태환(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24학번), 조형준(토목공학과 24학번), 강문민(토목공학과 26학번), 임화랑(환경공학부 26학번)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부원들의 응원 속에 치열한 경기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울시립대 검도부 주장 권진혁 학생은 "부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서로를 믿고 경기에 임했다"며 "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연속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대학검도연맹전은 서울 지역 대학의 아마추어 검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표적인 대학 검도 대회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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