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로 잇는 일자리" 우리금융, 청주 '굿윌스토어' 추가 개점
청주상당점 개점 1년 만에 흥덕점 추가 개점
충청지역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
[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충북 청주에 두 번째 굿윌스토어를 열고, 지역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매장을 늘려 안정적인 소득과 자립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전날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매장 '굿윌스토어 밀알청주흥덕점' 개점 기념식을 개최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 근로사업장이다. 청주흥덕점은 지난해 9월 문을 연 청주상당점에 이어 청주 지역 두 번째 매장이다. 우리금융이 지원한 매장으로는 전국 18번째다.
우리금융은 지방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굿윌스토어 건립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울산, 대구, 안산, 청주 등에 이어 올해 하남, 전주, 청주 등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다음달에는 충남 천안에도 신규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매장 확대와 함께 물품기부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우리은행 청주금융센터 등 영업점에 '굿윌기부함'을 운영하고, 이달 한달간 우리WON뱅킹 앱에서 물품기부 캠페인 '우리가 오네 시즌2'를 진행한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달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사회공헌 콘서트 '2026 우리 모모콘'에서 굿윌스토어 부스를 운영하며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