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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샤힌 프로젝트 내달 시운전.. 울주군 준공 전담 TF팀 가동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울주군, 이달 말까지 개발행위 준공검사 완료 방침
위험 고소 구역에는 드론 활용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자리 잡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 에쓰오일 제공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자리 잡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 에쓰오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울주군이 총 사업비 9조 258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 단일 규모 최대 투자사업인 'S-OIL 샤힌 프로젝트' 준공 지원을 위해 합동 준공검사 TF팀을 가동하는 등 적극 행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샤힌 프로젝트의 시운전이 11월 돌입함에 따라 군은 이달 말까지 산업단지 내 개발행위 준공검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검사 대상은 파이프랙(PIPERACK) 등 총 1012개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물이다.

시설물 중에는 대형 구조물과 고소·위험 구역이 다수 포함돼 기존의 육안 중심 점검 방식만으로는 검사에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소요돼 기한 내 시설물 준공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울주군은 대규모 현장 준공검사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한시적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가용인력을 집중 투입해 구역·아이템별 밀착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접근이 어렵거나 위험한 고소 구역에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을 병행해 검사의 정확도와 현장 안전성을 크게 높인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산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적극행정으로 샤힌 프로젝트가 계획된 일정에 맞춰 후속 공정을 추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 성과가 적기에 실현되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 준공검사 과정에서 축적한 현장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형 산업시설과 기업 투자사업에 대해서도 현장 중심의 행정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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