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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 3특' 성장지도 한눈에…지방시대 엑스포 12월 청주서 개막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5극 3특' 성장지도 한눈에…지방시대 엑스포 12월 청주서 개막

[파이낸셜뉴스]정부의 '5극 3특' 균형성장 정책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오는 12월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지난 8월 발표된 권역별 성장엔진을 바탕으로 각 지역이 그리는 미래 산업 지도를 국민이 직접 보고 체험하도록 꾸민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청주 오스코에서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K-BALANCE 2026)'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와 충청북도,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KIAT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중앙부처와 광역 지방정부,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47곳이 참여한다.

올해 주제는 '지방을 활력있게, 지역을 매력있게'다. 개최지인 충북은 국토 한가운데 자리한 데다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충북에서 관련 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2020년 균형발전박람회 이후 6년 만이다.

1층 전시장에서는 권역별 성장엔진에 따라 지역마다 내세우는 대표 아이템을 선보인다. 청년 정책과 지역기업 제품 등 지역에서 추진 중인 정책과 산업 성과도 함께 소개한다.

10~11일 이틀간 열리는 콘퍼런스는 첫날 '지방을 활력있게', 둘째 날 '지역을 매력있게'를 주제로 지역 활력과 매력을 높일 해법을 논의한다. 지역의 개성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되며, 세부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사전 등록은 11월 2일부터 29일까지 공식 누리집(regionexpo.kr)에서 받는다. 사전 등록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준다.

전윤종 KIAT 원장은 "국민이 정부의 5극 3특 중심 균형성장·자치분권 정책과 비전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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