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獨전문지 타이어 테스트 선두에 콘티넨탈…"겨울철 주행 성능 호평"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젖은 노면 주행 성능·에너지 효율
낮은 소음·회전저항 등 인정 받아

콘티넨탈타이어의 '올시즌콘택트 2(왼쪽)'와 '윈터콘택트 TS 870 P'. 콘티넨탈타이어 제공
콘티넨탈타이어의 '올시즌콘택트 2(왼쪽)'와 '윈터콘택트 TS 870 P'. 콘티넨탈타이어 제공

[파이낸셜뉴스]콘티넨탈타이어의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와 겨울용 '윈터콘택트 TS 870 P'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콘티넨탈타이어는 두 제품이 국내에서 교체용으로 팔리고 있는 만큼 겨울을 앞둔 운전자의 타이어 선택을 돕겠다는 계획이다.20일 콘티넨탈타이어에 따르면 올시즌콘택트 2는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와 아우토 슈트라센페어케어가 진행한 테스트에서 195/55 R16 91V XL 규격으로 1위를 했다. 콘티넨탈타이어는 평가단이 눈길 핸들링의 안정성과 마른 노면,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을 높게 봤고, 낮은 회전저항에 따른 에너지 효율도 강점으로 꼽았다고 전했다.

윈터콘택트 TS 870 P는 눈길 접지력과 균형 잡힌 주행 성능, 젖은 노면의 접지력과 핸들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른 노면 핸들링과 낮은 실내 소음, 낮은 회전저항도 평가 항목에서 거론됐다. 콘티넨탈타이어는 이 타이어에 눈길 접지력과 조향 성능을 높이는 사이프와 트레드 패턴을 적용했고, '쿨칠리' 컴파운드로 젖은 노면 제동 성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교체타이어 대표는 "계절과 도로 환경에 따라 타이어에 요구되는 성능이 다르므로 차량과 주행 환경에 맞는 타이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제품이 이번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국내 운전자들이 겨울철 도로 환경과 주행 조건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하고 안전한 주행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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