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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국경제 기초체력 극적 반전…40여년 만의 일"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잠재성장률 2년 연속 반등 전망에 기대감 주택공급·일자리·포용금융으로 성장 온기 확산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 춘추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년 연속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이 다시 살아난다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국 경제 기초체력의 극적인 반전, 40여년 만의 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2년 연속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잠재성장률의 2년 연속 상승은 저유가, 저금리, 저달러 등 '3저 호황' 시기인 1986~87년 이후 약 40년 만"이라고 강조했다.

잠재성장률은 물가 상승 압력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성장률로, 한 나라 경제의 기초체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보도는 IMF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과 GDP갭률을 바탕으로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지난해 1.94%, 올해 2.14%, 내년 2.20%로 추산했다.
이 대통령은 "좋아진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가 활력을 더하며 계속 성장하도록, 성장의 결실이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나눠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격차 산업강국 도약을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 '7대 SEED 프로젝트' 성공과 함께, '3대 핵심 사회정책'인 주택 공급, 일자리 안정, 포용 금융으로 성장의 온기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민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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