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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애작, 부산 어르신 480명에 식사 후원…지역 상생 확대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센텀 본점서 250명 초청, 올해 1400만원 상당 식사 지원
부산 16개 구·군 매장 확대 추진…사회공헌 활동도 연계

(=좌측부터 이동원 샤브애작 대표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기념촬영중이다. 샤브애작 제공.
(=좌측부터 이동원 샤브애작 대표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기념촬영중이다. 샤브애작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반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샤브애작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매장별 식사 후원을 통해 지역 밀착형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부산 전역으로 사업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20일 샤브애작에 따르면 센텀 본점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해운대구와 함께 지역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700만원 상당의 식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시작돼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샤브샤브 뷔페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JM커피 그룹 양재석 회장도 참석했다.

샤브애작의 지역사회 후원은 다른 가맹점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월 온천장점에서 어르신 130여 명에게 4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데 이어 이달 광안리점에서도 100여 명을 대상으로 300만원 규모의 식사 후원이 이뤄졌다.

이를 합산하면 올해 확인된 식사 후원 규모는 어르신 약 480명, 금액 기준 1400만원에 달한다. 송도점도 후원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샤브애작은 향후 부산 16개 구·군으로 매장망을 확대하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식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식업계에서는 지역 기반 프랜차이즈의 사회공헌 활동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가맹점 운영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 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평가다.

이동원 샤브애작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관심을 이웃에게 돌려드리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부산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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