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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구로디지털단지역 직통 연결 'GD메트로타워' 23일 견본주택 개관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고 40층·1095실 규모…전용 24~53㎡ 770실 공급
2호선 초역세권에 신안산선·GTX-D 등 교통 호재
G밸리 인접 직주근접 입지…산업·정비사업 수혜 기대

GD메트로타워 조감도. BYC 제공
GD메트로타워 조감도. BYC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 옛 BYC 본사 부지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직접 연결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20일 ㈜BYC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1104-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GD메트로타워'의견본주택이 오는 23일 개관한다.

GD메트로타워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0층 A·B동 2개동으로 조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 총 1095실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이번에는 B동 770실을 공급한다.

청약은 오는 27∼28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5∼7일 체결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게 분양 측 설명이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출입구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인근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차량 이동도 가능하다.

추가 철도망 확충도 추진되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는 신안산선 환승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 시 여의도와 광명, 안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철도망이 확대된다. 인근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지나는 GTX-D 노선도 계획돼 있다. 다만 신안산선 개통과 GTX-D 사업은 향후 추진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변에는 보라매공원에서 신대방역을 거쳐 난향동까지 연결하는 난곡선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오는 12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지만, 사업 확정 여부에 따라 이후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인 G밸리와 가까워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구로구 구로동과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형성된 G밸리는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 전기전자 등을 중심으로 기업이 집적된 서울 서남권의 주요 산업거점이다.

정비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대방역 일대에서는 재개발, 모아타운, 신속통합기획 등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 주거지 정비와 함께 도로 등 기반시설 개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이미 갖춰져 있다. 이마트와 현대아울렛 가산점, 롯데백화점 관악점, 대림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등이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영림초등학교와 대림중학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게스트룸, 북카페, 코인세탁실, 회의실 등 공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층부를 중심으로 조망 확보를 고려한 설계도 적용된다.

[email protected]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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