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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넘어져도 돼'…사랑의열매, 김경일 초청 토크콘서트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24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서 개최
누구나 무료 참여…당일까지 신청

사랑의열매 복권기금 토크콘서트 '괜찮아, 넘어져도 돼' 포스터. 사랑의열매 제공
사랑의열매 복권기금 토크콘서트 '괜찮아, 넘어져도 돼' 포스터. 사랑의열매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이가 실패와 어려움을 딛고 성장하도록 돕는 양육 방법을 살펴보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2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복권위원회와 함께 오는 24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아트홀에서 복권기금 토크콘서트 '괜찮아, 넘어져도 돼'를 연다.

김 교수는 '적절한 좌절은 왜 필요할까요?', '우리 아이의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를 주제로 아이가 어려움을 극복하며 내면의 힘을 키워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강연 뒤에는 관객과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복권기금의 역할을 알리고 바람직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권기금은 복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돼 취약계층 지원과 공익사업 등에 쓰인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복권기금 474억원을 저소득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과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 등에 투입했다. 야간보호사업은 밤 시간대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학습·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귀가 지도 등을 제공한다.
이정윤 사랑의열매 나눔사업본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양육자들이 아이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아이가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랑의열매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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