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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기업법무 확대에 업무용 차량 확충…배차관리시스템 도입 [로펌소식]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YK가 B2B·기업법무 서비스 확대에 따라 고객사 방문 등 대외 업무 지원을 위해 확충한 업무용 차량. YK는 이달부터 차량 배차관리시스템(TMS)을 도입해 운영체계를 강화한다. 법무법인 YK 제공
법무법인 YK가 B2B·기업법무 서비스 확대에 따라 고객사 방문 등 대외 업무 지원을 위해 확충한 업무용 차량. YK는 이달부터 차량 배차관리시스템(TMS)을 도입해 운영체계를 강화한다. 법무법인 YK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YK가 기업법무 분야의 대외 업무 지원을 위해 업무용 차량을 추가 확보하고 차량 배차관리시스템(TMS)을 도입했다. 기업 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변호사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법률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21일 YK에 따르면 이달부터 총 30여대 가량의 업무용 차량과 TMS를 활용한 대외 업무 지원체계를 전국 지사에 운영하고 있다. 최근 기업 간 거래(B2B) 및 기업법무 분야의 업무가 확대되면서 고객사 방문과 외부 회의 등 변호사들의 이동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YK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법률서비스가 계약 검토와 자문을 넘어 노무, 분쟁, 규제 대응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는 점을 고려해 현장 업무를 지원하는 운영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업의 법률 문제가 실제 사업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고객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기업법무 업무에서는 서류 검토나 유선 상담만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사업장 운영 방식과 관련 자료를 현장에서 확인하거나 기업 담당자와 직접 쟁점을 논의해야 하는 사안도 있어 변호사들의 현장 방문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YK는 업무용 차량을 추가 확보하는 동시에 차량 이용과 배차 현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TMS를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은 B2B 및 기업법무 담당 변호사를 비롯해 외부 업무를 수행하는 주요 구성원들이 이용하며, 차량 이용 수요에 따라 배차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차량 운영 확대는 변호사들의 고객사 방문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 고객이 법률 상담을 위해 별도로 이동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한편, 변호사가 사업장의 특성과 업무 환경을 직접 확인하면서 법률적 쟁점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YK는 이번 지원체계 확충을 계기로 기업 고객과의 대면 접점을 늘리고, 기업법무 분야의 업무 확대에 맞춰 관련 운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강경훈 YK 대표변호사는 "기업의 법률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실제 사업환경을 살펴보고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기업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현장에서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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