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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나태주/달
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나태주/달

[파이낸셜뉴스] 나태주 시인이 여든한 해를 살아오며 품은 생각을 산문으로 풀었다. 신작 '너의 강물을 따라 살아라'에는 삶과 문학, 사랑과 행복에 관한 단상 107편이 담겼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은 올해 등단 55년을 맞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늦은 밤과 새벽에 쓴 글들을 5부로 나눴다. 지금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시련을 견디는 태도를 전하고, 외할머니와 아내, 옛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삶을 저마다의 강물에 빗대며 자신의 방향을 살피고 천천히 걸어가자고 권한다.

시인이 직접 고른 시 10편과 명언 10개도 실었다. 새뮤얼 울먼의 '청춘',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등 오랜 세월 품어온 시와 피카소·간디·넬슨 만델라의 말로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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