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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주식 450억 매매→수익 1억' 김수용에 "차라리 김밥집 알바가 낫다"

김희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유튜브 '머니인더트랩' 갈무리
/사진=유튜브 '머니인더트랩'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코미디언 조혜련이 동료 김수용의 주식 투자 방식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머니인더트랩'에 출연한 조혜련은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주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투자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단기 매매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SK하이닉스 주식을 저점에 매수하고도 추격 매수로 수익률을 반납했다는 경험담을 털어놓은 조혜련은 단기 매매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수용의 사례를 언급했다.

조혜련은 "최근 기사 나온 거 보니까 김수용 씨가 몇백억 돈거래를 했더라, 근데 1억 벌었더라"라고 말했고 서동주는 "거래량의 대부분이 김수용님한테서 나온 거구나"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단기 매매를 엄청나게 했는데 플러스마이너스 하면서 1억 벌었다고 한다"라고 김수용의 거래 실적을 언급한 조혜련은 "(그 정도면) 차라리 김밥집에서 알바하는 게 낫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서동주는 "그것도 무척 존경스러운 게 사실 단기 매매를 그렇게 하면 보통 잃는다"며 "그런데 그나마 또 1억을 벌었다는 게 또 나름 굉장히 실력자"라고 답했다.

하지만 조혜련은 "그 오빠가 다른 사업하면서 다른 데서도 잃었을 것"이라며 "다크서클이 이렇게 내려온 게 단기 매매를 하면서 그렇게 된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수용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에서 지난 2020년 7월 1일부터 2026년 7월 14일까지 6년간의 주식 거래 금액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수용이 공개한 자신의 주식 계좌에는 6년간 총 매수 금액 약 211억원, 총 매도 금액 약 239억원이 기록됐으며, 실현 손익은 약 1억 1200만원으로 나타났다.

[email protected]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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