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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10만개 팔렸다"...노브랜드 버거, 신메뉴 '훅·펀치' 판매 1·2위 등극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일평균 1만5000개 판매…기존 1위 '그릴드 불고기' 제쳐
입소문 타고 출시 7일 차 판매량 첫날 대비 22% 증가
오는 25일까지 더블 패티 세트 구매 시 단품·음료 추가 증정

노브랜드 버거에서 지난 15일 출시한 신메뉴 포스터. 신세계푸드 제공
노브랜드 버거에서 지난 15일 출시한 신메뉴 포스터. 신세계푸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노브랜드 버거의 3세대 대표 메뉴가 전체 메뉴 판매 순위 1·2위를 석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메뉴 개발이 성공했다는 평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노브랜드 버거가 지난 15일 출시한 신메뉴 'NBB 훅'과 'NBB 펀치' 2종이 일평균 약 1만5000개씩 팔리며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두 제품은 기존 판매 1위 메뉴였던 '그릴드 불고기(단품 3300원)'를 제치고 나란히 판매 순위 1, 2위에 올랐다.

판매 속도도 빨라지는 추세다. 패티의 불맛과 치즈의 풍미, 소스의 조화에 대한 시식 후기와 추천 콘텐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하며 출시 7일째인 지난 21일 판매량은 첫날 대비 22% 증가했다.

이번 흥행은 고객 의견을 반영한 메뉴 개발이 주효했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상반기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메뉴별 개성을 강화했다. NBB 훅은 스모크 마요네즈와 케첩 베이스 소스로 달고 짭짤한 맛을 냈고, NBB 펀치는 스모크 할라피뇨 체다소스로 진한 치즈 풍미와 매콤함을 살렸다.
신세계푸드는 3세대 대표 메뉴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와페모 데이'를 열고 NBB 훅과 NBB 펀치 등 더블 패티 메뉴 세트 5종 구매 시 동일 메뉴 단품과 음료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훅과 펀치는 합리적인 가격에 버거 본연의 맛을 강화한 메뉴로 출시 초기부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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