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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교수 6명,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뽑혔다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스탠퍼드대·엘스비어 발표… 기계·약학·소프트웨어 등 글로벌 연구 경쟁력 입증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된 김윤영 기계시스템학부 교수, 양미희 약학부 교수, 김병규 인공지능공학부 교수, 강교빈 약학부 교수, 박수현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김태현 약학부 교수, 김도희 약학부 교수. 숙명여대 제공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된 김윤영 기계시스템학부 교수, 양미희 약학부 교수, 김병규 인공지능공학부 교수, 강교빈 약학부 교수, 박수현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김태현 약학부 교수, 김도희 약학부 교수. 숙명여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6명이 전 세계 연구자 중 학문적 영향력이 가장 높은 상위 2%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숙명여대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학술기업 엘스비어가 공동 발표한 '2026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단일연도 부문에 자교 교수 6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단일연도 부문에 선정된 연구자는 김윤영 기계시스템학부 교수, 강교빈·김도희·김태현 약학부 교수, 윤요한 식품영양학과 교수, 박수현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등 총 6명이다. 기계공학과 약학,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식품영양 등 산업과 직결된 주요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는 글로벌 학술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를 바탕으로 논문 피인용 횟수와 연구자 영향력 지수 등을 종합 평가해 정해진다. 평가 기준은 최근 1년간의 성과를 보는 '단일연도' 부문과 전체 연구 경력을 다루는 '생애업적' 부문으로 나뉜다.
연구 경력 전반의 성과를 평가하는 '생애업적' 부문에는 김윤영 교수, 양미희 약학부 교수, 김병규 인공지능공학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김윤영 교수는 단일연도와 생애업적 두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숙명여대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학제 간 융합 연구와 국제 공동 연구를 활성화해 연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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