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카오코리아, 미용 배우는 청소년에 실습용 화장품 지원
서울 5개교에 메이크업 제품 전달
1만3169개·2억8000만원 상당
[파이낸셜뉴스] 뷰티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실습교육에 쓰일 메이크업 제품이 지원된다.
23일 초록우산에 따르면 카오코리아가 기부한 립·베이스·아이라이너 등 메이크업 제품 1만3169개를 뷰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서울 5개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은 2억8000만원 상당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동산고등학교,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종로산업정보학교,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다. 두 기관은 지난 13일 서울동산고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고교 미용 관련 학과에서는 헤어·피부미용·메이크업·네일아트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을 배운다. 이번 지원은 청소년들의 화장품 활용 실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카오코리아가 초록우산을 통해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시다 케이스케 카오코리아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메이크업 기술과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을 위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