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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넷플릭스 10주년 잔치 합류…캐릭터 마케팅 확대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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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073240)

24~25일 상암서 행사 개최
안전 관람·과몰입 영상 제작
또로·로로 활용 고객 소통

금호타이어가 넷플릭스 ‘넷플잔치’ 참가를 기념하며 안전 관람 가이드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가이드 영상의 한 장면.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넷플릭스 ‘넷플잔치’ 참가를 기념하며 안전 관람 가이드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가이드 영상의 한 장면. 금호타이어 제공

[파이낸셜뉴스]금호타이어가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1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콘텐츠 기반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지난 3월 넷플릭스와 브랜드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인기 콘텐츠와 자체 캐릭터를 결합한 고객 참여형 행사를 선보인다. 온라인 중심의 협업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4~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10주년 기념행사 '넷플잔치'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넷플잔치는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오프라인 팬 행사다.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람 가이드'와 '과몰입 가이드' 영상 제작을 지원했다. 협업 영상은 행사 현장과 금호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 '엑스타TV'에서 공개된다. 행사 기간에는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월 국내 기업 최초로 넷플릭스와 브랜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금호타이어 넷!가이드' 캠페인을 연간 3단계에 걸쳐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 중심의 협업을 오프라인 고객 체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캐릭터 마케팅은 금호타이어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활용하는 주요 전략 중 하나다. 지난 2011년 공식 캐릭터 '또로'와 '로로'를 선보인 이후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와 디지털 콘텐츠 등에 활용해 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협업 캠페인과 캐릭터 전용 인스타그램 운영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부문 상무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이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금호타이어 #넷플릭스 #캐릭터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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