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서킷서 즐기는 이색 축제…5가지 트랙 체험 선보인다
31일부터 영종도서 개최
60여팀 참여 플리마켓 운영
29일까지 트랙 티켓 판매
[파이낸셜뉴스]MINI 코리아가 서킷 주행과 이색 미션을 결합한 고객 체험 행사를 열고 브랜드 팬덤 강화에 나선다. 차량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5가지 트랙 프로그램과 오너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자동차를 넘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 문화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MINI 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고객 축제 '2026 MINI 아워 스토리즈'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INI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브랜드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다. 서로 다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모여 하나의 MINI 세계를 이룬다는 '미니버스(MINIVERSE)'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의 핵심은 서킷과 짐카나 코스에서 진행되는 5가지 트랙 프로그램이다. 선행 차량을 따라 서킷을 주행하는 '리드 & 팔로우', 전문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해 미니카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 '미니션 임파서블' 등이 마련된다.
물줄기가 쏟아지는 코스를 직접 주행하는 '미니 워터밤', 달리는 차량에서 레이저건으로 앞차의 타깃을 맞히는 '미니 힛 드라이브', 차량 양옆에 손 모양 구조물을 부착하고 장애물을 피해 주행하는 '미니 스키'도 운영한다. 이들 3개 프로그램에서는 일일 최고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에게 MINI 시승권을 제공한다.
트랙 밖에서는 MINI 오너 60여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차량과 함께 수공예품과 취미 용품, 애장품 등을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는 기부할 예정이다. MINI 폴 스미스 에디션과 고성능 JCW, 전동화 모델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차량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공중에 떠 있는 MINI를 활용한 포토존과 512가지 조합으로 자신만의 스티커를 제작하는 'MINI 믹스 매치', 인공지능(AI)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 입장은 무료다. 트랙 프로그램 이용권은 오는 29일까지 MINI 밴티지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니 워터밤과 미니 힛 드라이브, 미니 스키는 각각 1만9000원이며 리드 & 팔로우와 미니션 임파서블은 각각 1만5000원이다.
프로그램별로 계정당 1매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프로그램은 중복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판매 이후 남은 티켓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