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사회적경제기업 10곳에 1.3억 지원...포용금융 앞장
2025년 우리 임팩트 챌린지 성과공유회
1.3억 지원, 지역 일자리 확대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사회적경제기업 10곳에 총 1억30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전날 서울 종로구 한국YMCA연합회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지원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우리 임팩트 챌린지는 취약계층에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공모전을 열고 심사를 거쳐 농식품·돌봄·환경·장애인 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기업 10곳을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000만원씩 총 1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참여기업 10곳의 전체 임직원 수는 취약계층 신규 채용 등을 포함해 총 6명이 늘었다. 우리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참여기업의 자생력과 성장 기반이 강화된 만큼 향후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기업별 사업 성과와 운영 경험을 나누고 협업 가능성을 살폈다. 우리은행은 참여기업 간 교류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재범 우리은행 ESG포용금융부 부부장은 "우리금융은 향후 5년간 총 90조원을 투입해 생산적·포용금융을 확대하는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가동한 지 1년 만에 생산적·포용금융으로 34조7000억원을 공급했다.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자금 공급 규모와 함께 중소기업·지방 기업 지원 비중을 높이고, 고용·복지와 연계한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이현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