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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인존 H9 II '프나틱 에디션' 출시…E9은 퍼플 추가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H9 II, 오렌지·블랙 조합…판매가 44만9000원
E9은 글래스 퍼플 적용…인존 버즈와 색상 맞춰

소니코리아 인존 H9 II 프나틱 에디션.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 인존 H9 II 프나틱 에디션. 소니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니코리아가 게이밍 헤드셋 '인존 H9 II'에 e스포츠 팀 프나틱의 색을 입힌 한정판 디자인을 선보이고, 유선 이어폰 '인존 E9'에는 신규 색상 글래스 퍼플을 추가한다.

H9 II, 프나틱 상징색 오렌지 적용
소니코리아는 게이밍 헤드셋 '인존 H9 II'와 유선 이어폰 '인존 E9'의 신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나틱의 게임 경험과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 소니의 오디오 기술을 반영해 FPS 등 경쟁 중심 게임에 적합한 제품으로 개발했다.

인존 H9 II 프나틱 에디션은 이어컵 하우징과 윈드스크린에 오렌지색을 적용하고, 이어패드는 검은색으로 마감했다. 기존 블랙·화이트 색상에 프나틱 에디션이 더해지며 H9 II는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44만9000원이다.

헤드셋에는 소니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에 적용된 드라이버 유닛을 기반으로 한 설계를 적용했다. 멀리서 들리는 발소리와 저음 등 게임 사운드를 선명하게 전달하며, FPS 게임용 이퀄라이저 프리셋으로 주요 소리를 구분해 들을 수 있도록 돕는다.

듀얼 노이즈 센서가 PC 팬 소음 등 주변 소음을 줄여준다. 주변 소리 모드를 켜면 알림이나 대화도 들을 수 있다. 무게는 약 260g이며, 배터리는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인존 E9 글래스 퍼플.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 인존 E9 글래스 퍼플. 소니코리아 제공

E9, 투명한 보라색 외관 추가
유선 인이어 이어폰 인존 E9에는 글래스 퍼플 색상이 새로 추가됐다. 보라색 유리 소재로 마감해 내부 구조가 은은하게 비치는 디자인이다. 기존 블랙·화이트 색상과 함께 세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며, 인존 버즈 글래스 퍼플과 색상을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9만9000원이다.

인존 E9은 소니의 첫 완전 밀폐형 구조 유선 게이밍 이어폰이다. 차음 성능을 높인 이어팁으로 토너먼트 현장의 관중 소리나 일상 속 주변 소음을 줄이고 게임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귀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인 설계와 여러 크기의 하이브리드 이어팁을 적용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게이머들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새로운 컬러 에디션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취향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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