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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 대학 정보는"…네이버서 7000개 학과·입시 정보 한눈에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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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00곳 전형·취업률·등록금 제공

네이버가 지난 22일 개편한 교육 검색 서비스 화면.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지난 22일 개편한 교육 검색 서비스 화면. 네이버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학별 모집요강부터 학과 취업률과 등록금, 입시 경쟁률까지 네이버 검색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7일부터는 수능 일정과 예상 등급컷 등 시험 시기별 맞춤형 정보도 제공된다.

네이버는 대학·학과 및 입시 정보를 통합 제공하도록 교육 검색 서비스를 지난 22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약 200개 대학, 7000여개 학과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연세대 경영학과', '한양대 기계공학과'처럼 대학명과 학과명을 입력하면 학과 기본 정보와 전형, 취업률, 등록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양대 기계공학과 선택과목'을 검색하면 44개 대학이 발표한 학과별 권장 선택과목도 살펴볼 수 있다.

입시 정보 검색도 강화했다. '연세대학교 정시', '경희대 경제학과 수시' 등을 검색하면 대학 입학처 자료를 바탕으로 모집요강과 원서접수 일정, 경쟁률, 교과등급, 환산점수 등 주요 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 특화 검색 서비스 '네이버 에듀'에서는 초·중·고교부터 대학·학과별 정보를 통합 탐색할 수 있다. 선택과목 가이드를 통해 진로에 맞는 과목을 확인하고 고교 3년간의 이수 계획도 세울 수 있다. 오는 11월에는 가채점 결과를 입력해 예상 등급을 확인하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기준으로 정시 지원 후보를 비교하는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7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색 결과도 개편한다. 시험 전에는 주요 일정과 시간표, 준비물, 기출문제를 제공하고 시험 당일에는 진행 중인 교시를 실시간 안내한다. 과목별 시험 종료 후에는 인공지능(AI) 브리핑을 통해 최신 뉴스와 입시기관 분석을 요약해 보여준다.

시험 종료 후에는 입시기관별 예상 등급컷을 제공한다. 수험생은 과목과 선택과목을 지정해 등급별 원점수와 표준점수, 백분위를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다. '2027학년도 수능 라운지'에서는 수험생들의 실시간 반응과 후기, 응원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 시도교육청, 대학 입학처 등 공식 데이터를 활용해 교육 검색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모의고사 검색, 9월 초·중·고교 및 선택과목 검색을 개선한 데 이어 대학 입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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