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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국 5555가구 공급...경기 화성· 부산 해운대 등 기대감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10월 마지막 주, 알짜 물량 쏟아진다

서울 주거 단지. 사진=연합뉴스
서울 주거 단지.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10월 마지막 주 전국 분양 시장은 수도권과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알짜 물량이 쏟아지며 활기를 띨 전망이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5555가구(오피스텔 및 조합원 취소분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주 공급 물량은 서울의 오피스텔과 경기, 부산 등 주요 대도시권의 대단지 아파트에 집중됐다.

우선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BYC가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 770실 분양에 나선다. 이어 경기 화성시에서는 '아크메르 동탄 95·99'(1808가구),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트리븐센텀 1·2단지'(1644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들이 청약통장 청취에 돌입한다. 이 외에도 충북 청주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992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주요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27일 포스코이앤씨가 경기 화성시 반송동 일원에 짓는 '아크메르 동탄 95·99'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7층~지상 49층, 7개 동, 전용면적 54~162㎡ 총 1808가구 규모로,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셔틀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같은 날 두산에너빌리티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에 공급하는 '트리븐센텀 1·2단지'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6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75·114㎡ 총 792가구 규모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사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및 당첨자 발표 등 부대 행사도 이어진다. 오는 30일에는 동부건설이 강원 춘천시 효자동 일원에서 '남춘천 센트레빌'(전용면적 59~84㎡ 총 264가구)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남춘천역과 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이 밖에도 전국 14곳에서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11곳에서 정당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반도건설은 계양신도시 AC3·AC4블록에 조성하는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 시간'의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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