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부터 포켓몬까지…신세계百 강남점에 인기 캐릭터 총출동
화제 콘텐츠 모아 젊은층 공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이 인기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월 3일까지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글로벌 완구·피규어 브랜드 '블로키'와 캐릭터 굿즈 전문숍 '하비소울'이 참여하는 '블로키X하비소울 두근두근 캐릭터 페스타'를 진행한다.
최근 캐릭터와 IP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신세계백화점의 올해 1~9월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대중적인 캐릭터부터 애니메이션·게임 IP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블로키와 하비소울의 인기 상품 약 950종을 선보인다. 마블, 스타워즈, 포켓몬스터, 나루토 등 50여개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한 피규어를 비롯해 짱구, 산리오, 스펀지밥, 하츠네 미쿠, 미니언즈, 몬치치 등 국내외 인기 캐릭터 굿즈를 판매한다.
강남점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블로키 하츠네 미쿠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한정판'과 '블로키 에반게리온 액션에디션 0·2호기 TV판' 등이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대형 입체 피규어를 설치하고, 프라모델과 캐릭터 굿즈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인기 캐릭터와 팬덤 기반 콘텐츠는 젊은 고객들이 백화점을 찾는 새로운 이유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I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쇼핑과 취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유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