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베트남, '2026 베트남 50대 우수 수익 기업' 선정... 7년 연속 PROFIT500 등재
【하노이(베트남)=김준석 특파원】한화생명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 평가 기관 베트남리포트가 발표한 '2026 베트남 50대 우수 수익 기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베트남 500대 수익 기업(PROFIT500)'에 7년 연속 선정됐다.
26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한화생명 베트남은 지난 22일 하노이에서 베트남리포트가 주최한 '2026 PROFIT500' 발표식에서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
PROFIT500 평가는 △시장 지위와 사업 규모 △운영 효율성 및 재무 관리 능력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발전(ESG)을 통한 혁신 역량 등 3대 핵심 축을 바탕으로 엄격히 진행된다.
한화생명 베트남이 두 부문 모두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수년간 입증해 온 수익 창출 능력과 우수한 재무 건전성, 브랜드 신뢰도를 베트남 시장에서 다시 한번 공인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화생명 베트남은 올해 상반기 총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약 24조동(약 1조2275억원)에 육박하며 2023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생명 베트남은 상반기 금융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8250억동(약 421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세전이익은 67% 급증한 약 5500억동(약 281억원)에 달했다. 아울러 법정 기준을 대폭 상회하는 461%의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하며 견고한 재무 안전성을 입증했다. 같은 기간 한화생명 베트남이 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보상금 총액은 7940억동(약 406억원)을 상회했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 베트남은 인공지능(AI) 도입과 보험 프로세스 디지털화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보험설계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앱인 'H-Planner'를 운영하고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는 보험 청약 건의 경우 계약 발행 절차를 약 30분 내에 자동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 1~9월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 전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여 개 행사를 주최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체계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email protected] 김준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