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실손24' 연계 서비스…서류 없이 공제금 청구
단체상해공제 실손담보 가입 조합원사 임직원 대상
앱·홈페이지서 의료기관 선택해 공제금 청구 가능
진료서류 보험개발원 거쳐 전자 전송…절차 간소화
연간 1만6000여건 보상업무 처리기간 단축 기대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실손24'와 연계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실손의료비 공제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26일 조합에 따르면 이용 대상은 단체상해공제의 실손담보에 가입한 조합원사 임직원이다. 실손24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진료받은 의료기관을 선택해 청구하면 된다.
실손24는 의료기관의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 등을 전송대행기관인 보험개발원을 거쳐 보험사나 공제기관에 전자적으로 보내는 시스템이다. 가입자가 증빙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조합은 지난해 11월 27일 시행된 개정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실손의료공제금 청구 서류의 전자 전송이 의무화되면서 보험개발원과 시스템 구축·운영 위수탁 계약을 맺고 연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서비스로 가입자의 청구 편의가 높아지는 동시에 연간 1만6000여건의 실손의료비 보상업무 처리기간도 단축될 것으로 조합은 기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최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