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장 기록 잘한 서울 단지는...12월 발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 선정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올해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을 선정한다. 오는 11월 공공부문 5개소·민간부문 9개소를 최종 뽑아 12월 중 표창수여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건설 현장의 투명성·안전성을 높이고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지난 2023년 7월 민간 건설사에 동영상 촬영·기록관리 참여 요청메시지를 발표했다.
이후 시는 모든 공공발주 공사현장과 건축허가 및 사업계획승인 대상 민간 현장으로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을 확대했고 기록관리 이행 여부를 지속 관리하고 있다.
이번 우수현상 신청대상은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에 참여한 공공·민간 건설공사장 중 관련 기관・부서에서 추천한 평가기준에 부합한 현장이다.
신청은 11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설현장 시공자는 공공공사의 경우 발주기관에, 민간공사의 경우 현장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선정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평가기준은 촬영계획의 충실도, 촬영범위·품질 및 제출시기 적정성, 영상자료 관리체계와 신기술 활용, 안전·품질관리 활용성과 및 우수사례 확산 가능성 등이다. 김용학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부실공사 제로 서울' 목표 달성을 위해 그 동안 서울시 동영상 기록관리에 성실히 협조해 준 우수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권준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