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일상 담고 독립영화 만들고 힐스테이트 입주민, 유튜브에 떴다
힐스테이트, 대한민국 SNS 대상
입주민이 직접 출연해 동호회 활동과 창작 도전기를 들려주는 아파트 브랜드 유튜브가 건설업계 최고의 SNS로 뽑혔다.
2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는 입주민 참여형 콘텐츠 운영과 고객 중심 소통 전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 소식 외에 주거 문화와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꾸준히 내놓고, 입주민 참여 기회를 늘려 고객과 함께 브랜드를 만드는 구조를 다졌다는 평가다.
소통의 중심은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이다. 입주민을 '캐스팅'해 이들의 활동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는다. 인기 시리즈 '힐스클럽(aka 힐스맨 시즌3)'은 전국 힐스테이트 단지 동호회를 찾아가 활동을 돕고 공동체 문화를 소개한다.
화려한 연출이나 유명인 대신 주민들의 실제 취미와 이웃 간 교류를 있는 그대로 담아 공감을 얻었다. 이웃과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콘텐츠로 넓힌 것이 조회수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대표 콘텐츠 '힐스리더(HILL's LEADER)'는 고객의 꿈과 도전을 장기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시즌1에서는 약 5개월간 참여자들과 오디오북을, 시즌2에서는 약 8개월에 걸쳐 독립영화(사진)를 함께 만들었다. 독립영화 완성 과정은 힐스캐스팅 채널에 공개돼 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건전한 SNS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채널 운영 현황을 두고 정량평가와 전문가 심사, 일반인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가린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정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