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3분기 영업익 109억원…전년比 39%↑
네트워크 보안 사업 세 자릿수 성장
[파이낸셜뉴스] 안랩이 올해 3·4분기 네트워크 보안 사업 성장과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글로벌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안랩은 올해 3·4분기 연결기준 매출 795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38.7% 증가한 수치다.
올해 3·4분기까지 누적 연결기준 매출은 2098억원,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0%, 영업이익은 47.3% 증가했다.
안랩은 3·4분기 네트워크 보안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EDR과 MDR 수요 확대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사업 역시 지난 분기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안랩 관계자는 "AI 기반 보안 수요 확대와 AI 네이티브 보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성장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