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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품질만족지수 통신 3개 부문서 '최고'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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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초고속인터넷 11년·IPTV 10년·이동통신 7년 연속 1위

KT 로고. KT 제공
KT 로고. KT 제공

[파이낸셜뉴스] KT가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초고속인터넷, 인터넷TV(IPTV), 이동통신 등 통신 3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품질관리와 고객 이용 환경에 맞춘 서비스 개선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KT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통신 3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초고속인터넷은 11년 연속, IPTV는 10년 연속, 이동통신은 7년 연속 1위다.

KT는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체계를 활용해 통신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 분야에서는 트래픽과 품질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장애 발생 시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5세대(5G) 이동통신 단독모드(SA) 상용화와 음성통화 서비스(VoNR),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차세대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전국 유무선 인프라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 점검하는 체계도 강화했다.

KT는 상품과 서비스 개선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통신에서는 롱텀에볼루션(LTE)과 5G 통합 요금체계를 도입했다. IPTV 지니 TV에는 AI 기반 콘텐츠 탐색과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객지원 분야에서는 AI 기반 상담체계를 고도화하고 스팸·보이스피싱 예방 등 보호 활동을 강화했다. 올해 4월부터는 7차례에 걸쳐 '고객경청포럼'을 열고 고객 의견을 상품·서비스 개선 과제에 반영했다.

최세준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AI와 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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